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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1026_해제를 꿈꾸며

관리자 : 김부경 등록일 : 2023.10.26

 

 

 

 조선시대 때 책을 가장 많이 보았다는 

사람이 이덕무라는 선비인데

그 분이 하신 말씀이 “책은 도끼다”라는 말이 있습니다. 

도끼는 무엇을 깨고 자르는데 쓰이는 물건입니다.

우리의 아집과 편견, 무지를 깨우치는 것이 

책이라는 말 일 것 입니다.


가을입니다. 

도끼질하기 좋은 계절입니다.


 사회복지 연꽃마을 

대표이사 원상 스님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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